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지은이
다우치 마나부
분류
경제/경영
자기계발
시작일
2024/06/03
완독일
2024/06/09
평점
3.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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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중학생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저택으로 초대된다. 저택의 노인은 돈에 대한 생각들을 소년에게 들려준다.
부제인 ‘삶의 자유를 위한 부의 알고리즘’하고는 거리가 멀다. 저자는 ESG 경영적인 마인드로 돈의 재분배에 대해 설파한다. 결국 중학생도 대학생이 되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같이 잘사는 사회를 위해 힘쓰라!” 정도의 결론인데,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부자들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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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P.25
- 돈 자체에는 가치가 없다 -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없다 - 다같이 돈을 모아도 의미가 없다
P.27 ~ P.68
- 세금을 도입함으로써 돈이 필요해진다 - 걷은 세금을 정부가 사용함으로써 돈이 순환한다 - 돈은 개인에게는 가치가 있지만 전체의 관점에서는 가치가 없다 - 돈에 의해 서로 돕는 사회가 실현된다
P.69 ~ P.110
- 돈을 내는 측과 받는 측의 관계는 감독과 선수의 관계와 비슷하다. 감독이 아무리 지시를 해도 그걸 실행하는 건 선수들이다 -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을 받는 사람들이다 - 불필요한 일을 줄여야 경제는 발전한다
P.111 ~ P.152
- 연금 문제를 해결하려면 저출산을 막거나 생산효율을 높여야 한다 - 미래에 대비해 비축할 수 있는 것은 사회기반이나 생산설비, 기술, 제도 등이다 - 전체의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사용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 미래는 공유할 수 있다
P.153 ~ P.189
- 격차가 없는 풍요로운 생활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부자가 되어 있다 - 소비와 투자의 흐름에 따라 미래가 선택된다 - 현대에서 세금은 지배자가 착취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재분배하는데 쓰이고 있다
P.190 ~ P.224
- 빚을 지는 나라가 아니라 일을 하지 못하는 나라가 파탄난다 -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면 외국에 대해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P.225 ~ P.271
- 일을 한다는 것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 목적을 공유하면 우리의 범위는 넓어진다 → 커뮤니티의 중요성 - 우리의 범위를 넓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공유하는 것이다